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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산업 코로나 한파 (CG) [연합뉴스TV 제공] |
광주 여행업계에 생활안정자금 100만원 지원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 소재 여행업계에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업체별 100만원이며, 시에서 80만원, 구에서 20만원씩 나눠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관광사업등록이 돼 있고, 공고일(9월 2일) 현재 영업 중인 여행업체다.
다만 동일 대표가 여러 개의 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1개 업체만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6일부터 27일까지다.
광주시 홈페이지 '코로나19 제14차 민생안정대책' 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5개 자치구 관광부서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기준을 검토하고 추석 연휴 전에 1차 지원하고 이달 말까지 추가 지원한다.
시는 공유사무실 지원, 관광프로그램 운영, 홍보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업 유지가 매우 어려운 여행업체의 위기 극복과 경영 안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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