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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 속에' 표지 이미지 [팀카베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작사가 박창학, 노영심·성진환과 '영원 속에' 리메이크
데뷔 35주년 기념해 '윤상 정규 6집 수록곡' 재해석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작사가 겸 음악 프로듀서 박창학이 대표곡 '영원 속에'를 리메이크한다.
27일 레이블 팀카베토에 따르면 박창학은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영원 속에'를 공개한다.
'영원 속에'는 박창학이 작사해 2009년 윤상 6집에 수록된 노래다. 리메이크곡은 피아니스트 노영심이 편곡하고 그룹 스윗소로우 출신 싱어송라이터 성진환이 가창했다.
'영원 속에' 리메이크 버전은 박창학의 데뷔 35주년을 기념하는 리메이크 앨범 '오드 투 러브 송즈(Ode to Love Songs) : 작사가 박창학 송북 프로젝트'에 실린다.
박창학은 1990년 강수지의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달리기', '한 걸음 더', '출발', '먼 곳에서', '고마웠다고…' 같은 히트곡을 포함해 총 250여곡의 노랫말을 쓴 유명 작사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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