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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수림뉴웨이브상 수상한 양금 연주자 윤은화 씨 [수림문화재단 제공] |
올해 수림뉴웨이브상에 양금 연주자 윤은화 씨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최규학)은 2021년 '수림뉴웨이브상' 수상자로 양금 연주자 윤은화 씨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상금은 3천만 원.
안씨는 지난 12~14일 온라인 영상으로 진행된 '수림뉴웨이브 2021' 축제에서 주제어 '눈'을 반영한 창작곡으로 한국 전통음악과 현대 음악의 조화를 지향하는 역량을 보여줬다.
재단은 수상자 윤씨와 함께 강지은(해금), 김보라(민요·정가), 방지원(타악), 송지윤(대금) 씨를 '수림뉴웨이브 2021이 주목한 아티스트 5인'으로 선정했다.
수림뉴웨이브상은 한국음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됐다.
이번 행사 공연은 이달 말부터 재단 유튜브 채널 및 음원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공식 음반도 올해 안에 발매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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