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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권으로 끝내는 3·15 의거' 학습자료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경남교육청-창원시, 청소년 역사의식 함양 공동교육 '맞손'
3·15 의거 등 지역 민주화 운동 계승 발전 취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교육청과 창원시는 17일 '청소년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지역공동교육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3·15 의거 등 지역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다음 세대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민주화 운동 역사교육을 위한 공동 기획, 인적·물적 지원과 상호 교류 등에 대한 협력체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특히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있는 '3·15 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교과과정과 연계한 민주화 운동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기념관에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자료인 '한권으로 끝내는 3·15 의거'를 제작·배부하고 있다.
겨울방학 동안에는 청소년들에게 관람해설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도교육청과 시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민주화 운동사를 체계적으로 배워 그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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