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보다 재미…코미디는 인기도 연출도 어려운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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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하트맨' 주연 배우 권상우 [수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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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하트맨' 속 한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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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하트맨' 속 한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하트맨' 권상우 "멜로와 부녀간 사랑, 감동까지 있는 코미디"
'히트맨' 시리즈 최원섭 감독과 세 번째 호흡
"전작보다 재미…코미디는 인기도 연출도 어려운 장르"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코미디 영화지만 별빛보다 아름다운 멜로와 부녀간의 사랑, 작은 감동도 있는 따뜻한 영화입니다."
영화 '하트맨'의 주연 배우 권상우는 "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관람하면 부모와 자녀의 관계도 좋아질 수 있을 영화"라며 신작을 소개했다.
'하트맨'은 록밴드 '앰뷸런스'의 보컬이던 화려한 과거를 뒤로하고 한 아이의 아빠로 사는 승민(권상우) 앞에 첫사랑 보나(문채원)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최원섭 감독의 코미디 영화다.
최 감독과 권상우는 '히트맨'(2020)과 '히트맨 2'(2025)에 이어 연달아 세 작품째 함께했다.
1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권상우는 "최 감독에게 '우리가 '하트맨'을 찍기 위해 '히트맨' 시리즈를 찍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며 "전작보다도 재미있게 나온 것 같다"고 자신했다.
최 감독과 권상우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한다.
권상우는 "촬영을 시작하고 나서는 오히려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며 "서로 눈치를 보고 굳이 말을 안 해도 와닿는 것 같은 호흡으로 편하게 촬영했다"고 돌아봤다.
코미디 연기에 대한 신념도 밝혔다.
권상우는 "우리나라에서는 코미디 장르를 조금 수준이 낮다고 여기고, 마치 저질의 연기를 하는 듯한 대우를 한다"며 "하지만 코미디는 연기도 연출도 어려운 장르"라고 설명했다.
'코미디 외길'을 걷고 있는 최 감독에 대해서도 "감독님이 앞으로 코미디 영역을 계속 개척하셔서 좋은 성과를 이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응원했다.
그는 순수하고 야무진 딸 소영 역을 맡은 아역 배우 김서헌에 대해서는 "영화가 예상보다 잘 된다면 그 배우 때문일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상우는 "시사회 반응을 보면 그 친구(김서헌) 대사에 빵 터지곤 하더라"며 "그 나이대의 순수한 모습을 간직한 채로 아이처럼 연기한 게 큰 매력이자 호감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고 했다.
부녀간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제가 아이 아빠다 보니 뭐가 달라도 다른 친밀감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권상우는 배우 손태영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극장이나 무대인사를 갔을 때 가족들이 같이 와서 영화를 보고 있는 광경을 보면 이런(가족과 함께 볼 만한) 영화를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그런 의미에서 '하트맨'은 남녀노소 다 같이 볼 수 있는 친숙한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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