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 5월 1일 개막…17일간 개최

K-TRAVEL / 이상학 / 2026-04-14 15: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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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콩쿠르 연계 글로벌 책 축제…북캠프·전시·공연 풍성
▲ 남이섬 [남이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2015년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 개막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 남이섬 축제 포스터 [남이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 5월 1일 개막…17일간 개최

나미콩쿠르 연계 글로벌 책 축제…북캠프·전시·공연 풍성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 남이섬의 대표 문화축제인 '2026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가 5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펼쳐진다.

세계책나라축제위원회와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낭만'을 주제로 아날로그 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글로벌 문학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시상식은 5월 14일 오후 진행된다.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홀수 해에는 주빈국, 짝수 해에는 국제 그림책 공모전 '나미콩쿠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대표 책 축제다.

올해는 90개국 1천900여점 접수 작품중 선정된 18개 작품 전시를 비롯해 세계 문학 전시와 특별 기획전 등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북토크, 그림책 워크숍,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책 프로그램과 함께 가족 대상 북캠프, 체류형 '북케이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각국 대사관이 참여하는 세계 문화 부스와 원어 책읽기 세션, 국제 어린이 미술 교류전 등 글로벌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북페어와 북마켓, 인디밴드 공연, 마임·연극·마술·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가 어우러져 관광객 체류형 축제로 진행된다.

남이섬 관계자는 14일 "책과 예술, 관광이 결합한 남이섬 대표 콘텐츠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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