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개장 후 이용객 지속…80m 높이 타워서 짜릿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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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이섬 짚와이어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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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이섬 짚와이어 전경 [자나라인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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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이섬 짚와이어 입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
춘천 남이섬 레저시설 '짚와이어' 탑승객 100만명 돌파
2010년 개장 후 이용객 지속…80m 높이 타워서 짜릿한 출발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북한강을 가로지르며 남이섬과 자라섬을 잇는 체험형 관광시설 짚와이어가 누적 탑승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짚와이어는 남이섬 주차장 인근 약 80m 높이 타워에서 출발해 남이섬과 자라섬을 연결한 와이어를 따라 이동하는 레저시설이다.
운영사인 자나라인은 2010년 개장 이후 이용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설은 경기 가평 탑승장에서 강원 춘천의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으로 진입하는 색다른 체험 콘텐츠로 주목받으며 이용객이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선박 대신 북한강 위를 가로지르며 하강하는 방식으로 짜릿한 체험을 제공하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짚와이어는 경기관광공사와 가평군, 남이섬이 공동 투자해 조성한 아시아 최대 규모 시설로, 민관 협력 관광사업의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운영사는 코로나19 등 위기 속에서도 흑자 경영을 유지했으며, 개장 이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100만 번째 탑승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제공했다.
이선효 자나라인 상임이사는 "민관 협력으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레저 관광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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