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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 그랑프리 [마카오관광청 제공] |
[여행소식] 올해 마카오 그랑프리, 팬데믹 속 19일 개막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도심을 가로지르는 '기아 서킷'에서 펼쳐지는 마카오 그랑프리가 코로나 팬데믹이 가시지 않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열린다.
마카오관광청은 제68회 마카오 그랑프리 대회가 오는 19~21일 사흘간 마카오 전역에서 열린다고 1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마카오 그랑프리는 팬데믹으로 참가율이 저조한 가운데 대회 사상 처음으로 마카오 출신 드라이버가 정상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썼다.
올해에도 각국 선수들의 참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뜨거운 대회 열기는 이전과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마카오 그랑프리는 샌즈 차이나 등 리조트 6곳에서 지원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마카오, 홍콩, 대만, 중국 방문객 등의 관람 편의를 지원하는 한편, 안전한 마카오의 모습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외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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