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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작 중 하나인 영화 '처음' 스틸컷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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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작 '호수' 스틸컷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구단편영화제 23일 개막…"이전 연도보다 소재 다양화"
경쟁작 46편, 초청작 26편 상영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가 오는 23∼28일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CGV 대구아카데미 등에서 개최된다.
대구단편영화제는 대구 지역 유일의 전국 규모 경쟁영화제다. 권위 있는 국내 단편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행사에는 경쟁작 46편, 초청장 26편이 소개된다.
'가제가제' '호수' '처음' 세 편의 영화가 개막작으로 관객을 만난다.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관계자는 17일 "고립과 외로움 등 코로나 시대의 영향이 강했던 이전 연도의 작품 경향과는 달리 올해는 팬데믹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선 다양한 소재의 우수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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