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행사 포스터 [국립무형유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20년 성과와 과제는…내달 전주서 포럼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립무형유산원과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는 다음 달 1∼2일 전북 전주에서 '2023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20년의 성과와 전망'이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활동하는 무형유산 전문가와 유네스코 관계자들이 협약 20년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각국의 노력과 향후 과제를 짚는다.
포럼은 기조 발표와 총 4개 주제를 다루는 분과로 구성된다.
리처드 큐린 미국 스미스소니언 재단 대외직명대사와 박상미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대표부 대사가 '지난 20년간의 성과와 다음 20년간의 전망'을 주제로 한 기조 발표를 맡는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2003년 협약을 체결한 이후의 과정,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디지털 기술과 청년의 역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활동 등을 논의한다.
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https://ichworldforum.org)에서 할 수 있으며, 당일 유튜브 생중계로도 볼 수 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가요소식] 조항조, 새 싱글 '아버지란 그 이름' 발표](https://korean-vibe.com/news/data/20251116/yna1065624915927473_58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