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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남을 깨우는 계암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인제군, 신남 닭바위·계암정 야간 경관 개선…연내 준공 목표
'신남을 깨우는 계암 둘레길' 조성 사업 추진…강원도 공모 선정
(인제=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인제군은 강원도 주관 '2026년 경관디자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신남을 깨우는 계암 둘레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남면 신남리 467-3번지 일원에 차별화된 야간 경관 콘텐츠를 구축하고 지역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
특히 지역 역사 명소인 닭 바위와 계암정 일대를 '기억을 깨우는 계암' 구역으로 설정하고 경관 개선에 나선다.
이 구역에는 입구 디자인 개선과 함께 수공간을 조성하고, 닭 바위와 계암정의 형상을 강조하는 투사 조명과 수목 등을 설치해 지역 대표 명소로서의 장소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기존에 어두웠던 산책로 약 1㎞ 구간은 '밤을 깨우는 둘레길'로 조성한다.
야간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바닥 투사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디자인 벤치를 배치해 주민과 관광객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사업 대상지가 어론습지생태공원과 빙어호 복합관광지 조성 예정지, 신남 버스터미널, 남면 복합문화센터, 학교시설 등과 인접해 있어 이번 경관디자인 사업이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관광자원과의 연계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기존 산책로의 어두운 야간 경관을 개선해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외지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이미지 제고와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컨설팅과 경관디자인 개발 및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8월부터 12월까지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해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신남리의 역사성과 경관 자원을 살려 지역의 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간경관과 산책 환경을 조성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남면의 새로운 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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