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블랙클로버 모바일 [빅게임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
| ▲ 최재영 빅게임스튜디오 대표 [빅게임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빅게임스튜디오 "신작 '블랙클로버 모바일' 내달 정식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게임사 빅게임스튜디오는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더 오프닝 오브 페이트'를 다음 달 정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일본의 만화 잡지 '점프 코믹스'에서 2015년부터 연재 중인 타바타 유우키(田畠裕基) 작가의 만화 '블랙 클로버'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활용해 만든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빅게임스튜디오는 넷마블[251270]에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제작에 참여한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지난해 글로벌 게임사 '가레나' 주도로 35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국내 게임사인 펄어비스[263750] 역시 설립 초기부터 빅게임스튜디오에 투자해 작년 말 기준 지분 38.14%를 보유하고 있다.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퍼블리셔 없이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
최재영 빅게임스튜디오 대표는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국과 일본 동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가요소식] 박정현, 신곡 '풍경보다 아름다운' 발매](https://korean-vibe.com/news/data/20251121/yna1065624915933055_40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