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재두루미 비상 (의령=연합뉴스) 지난 4일 경남 의령군 정곡면 부자마을 일대에서 재두루미가 비상하고 있다. 이곳은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 고향 마을이다. 2022.1.5 [경남 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 ▲ 의령 찾은 재두루미 [경남 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 ▲ 호암 이병철 회장 고향 찾은 재두루미 (의령=연합뉴스) 지난 4일 경남 의령군 정곡면 부자(富者) 마을에서 재두루미가 월동하고 있다. 이 마을은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 고향으로 부자마을로 불린다. 2023.1.5 [경남 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mage@yna.co.kr |
 |
| ▲ 재두루미 수십 마리…의령 부자마을 월동 (의령=연합뉴스) 지난 4일 경남 의령군 정곡면 부자(富者) 마을에서 재두루미가 월동하고 있다. 이 마을은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 고향으로 부자마을로 불린다. 2023.1.5 [경남 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mage@yna.co.kr |
호암 이병철 생가 마을서 재두루미 수십 마리 월동
(의령=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의령군은 국제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가 정곡면 '부자(富者) 마을'에서 월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5일 밝혔다.
재두루미는 지난 4일 정곡면 부자마을에서 50여 마리가 관찰됐다. 이곳은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 고향으로 부자마을로 불린다.
재두루미는 마을 일대에서 무리를 지어 이동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관찰됐다.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는 무병장수와 좋은 일이 있을 것을 미리 알려주는 새로 불린다.
군 관계자는 "새해 의령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며 기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