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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진문화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
우진문화재단, 전국 공모 소리꾼들의 '전주완창무대' 16일 개막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우진문화재단과 전주시는 '2021 전주완창무대'를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완창(完唱)이란 소리꾼 한 명이 한바탕의 소리를 한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는 것이다.
전국 공모로 선정된 박봉술제 적벽가의 김도현, 동초제 흥보가의 정상희, 강산제 심청가의 지아름, 동초제 춘향가의 정보권, 동편제 수궁가의 임현빈 등 명창 5명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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