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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자료사진] |
금융결제원 '자동이체 납부정보' 개인신용도 개선에 활용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금융결제원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협업해 자사의 자동이체 납부 정보를 반영한 대안 개인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은행 계좌에 자동이체로 설정된 카드, 보험, 통신, 가스 등 각종 생활 요금 납부내역을 개인의 신용도 평가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이들 정보를 활용하면 금융기관 대출이나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사회 초년생이나 주부 등 일명 '신 파일러'(금융이력부족자)나 중신용등급 금융소비자에 대한 신용평가가 개선될 것으로 결제원은 기대하고 있다.
결제원 자체 분석 결과 대안 모형을 반영할 경우 신 파일러의 63%, 중신용등급 금융소비자의 70%가 신용평가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결제원은 21일 유진저축은행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약 20개 금융회사에 대안 개인신용평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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