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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산불 피해지역서 축복 기원하는 바이든 부부 (라하이나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아내 질 바이든 여사가 21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섬 라하이나의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해 축복을 기원하고 있다. 산불 발생 13일 만인 이날 대통령 부부는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사망자와 실종자 가족을 위로했다. 2023.08.22 ddy04002@yna.co.kr |
[여행소식] 하와이관광청 "서부 마우이 관광 10월 초 재개"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하와이관광청은 라하이나를 제외한 서부 마우이 지역에 대한 관광을 다음 달 8일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산불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라하이나 지역은 출입이 제한되지만, 그 외 카아나팔리, 나필리, 호노코와이, 카팔루아 지역은 본격적으로 관광을 재개할 방침이다.
다니엘 나호오피 하와이관광청 최고행정책임자는 "마우이의 회복을 지지하는 전 세계 사람들의 반응은 놀라울 정도로 고무적이었다"면서 "이제는 여행을 통해 마우이에 대한 지지와 사랑을 보여줄 때"라고 말했다.
하와이 여행에 대한 최신 정보는 하와이관광청 홈페이지(gohawaii.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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