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위메이드, 글로벌 투자부문 신설…허석준 부사장 영입 위메이드는 회사에 글로벌 투자부문을 신설하고 총괄에 투자업계 출신인 허석준(사진)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2022.3.2. [위메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위메이드, 글로벌 투자부문 신설…허석준 부사장 영입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위메이드[112040]는 회사에 글로벌 투자 부문을 신설하고 이 부문 총괄에 투자업계 출신인 허석준 부사장을 신규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 브라운대를 졸업한 허 부사장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탠다드차타드(SC) 프라이빗에쿼티 코리아 대표, 유럽계 PEF인 CVC캐피탈의 한국 대표 등을 지냈다.
최근에는 SK텔레콤[017670] 프라이빗플레이스먼트(PP) 그룹장과 SK스퀘어 MD(매니징 디렉터)로 있었다.
위메이드는 허 부사장이 SK텔레콤과 SK스퀘어에 있을 때 원스토어, T1, 웨이브(Wavve) 등 플랫폼 자회사의 투자와 투자 유치를 진행해 신사업을 확대했다고 소개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컴캐스트, 싱텔 등 글로벌 기업들과 사업 제휴를 담당했으며 SK스퀘어의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투자를 성사시켰다고 덧붙였다.
위메이드 측은 "허 부사장 영입으로 글로벌 투자 역량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