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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익산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제공] |
익산시 최고의 시정뉴스에 '지역화폐 1천800억원 판매'
국립익산박물관 개관·국가예산 8천억 달성 등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가 30일 발표한 '2020 익산 10대 시정뉴스'에서 '다이로움 발행액 1천800억원 돌파'가 1위를 차지했다.
익산 지역화폐인 다이로움은 최대 20%에 이르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출시 첫해인 올해 1천800억원어치가 판매됐다.
덕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고 시민 생활을 안정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는 국립익산박물관 개관, 3위는 익산 미륵사지의 한국관광의 별 선정이 꼽혔다.
국립익산박물관은 지난 1월 세계문화유산인 익산 미륵사지 안에 개관했으며 코로나19 여파에도 53만명의 관람객을 끌었다.
이어 국가 예산 8천억원 시대 개막, 시민 친화적 신청사 내년 상반기 착공, 용안 생태습지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 익산형 마을전자상거래 매출 39억원 돌파, 전국 최초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시행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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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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