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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연인'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연인', 방송촬영인협회 선정 '그리메상' 대상·남녀 연기자상
연출상·조명상까지 총 다섯 개 부문 수상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이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선정한 '그리메상' 대상과 남녀 최우수 연기자상 등 다섯 개 부문에서 상을 받게 됐다.
방송촬영인협회는 '2023 그리메상' 대상 수상작에 '연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드라마의 주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은 남녀 최우수 연기자상을 받는다.
아울러 연출상과 조명상도 '연인'에 돌아갔다.
'연인'은 병자호란 전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퓨전 사극 드라마다.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시청률 10%를 넘는 높은 인기에 한 회를 추가 편성했으며 지난 18일 종영했다.
최우수 작품상으로는 넷플릭스의 예능 '피지컬: 100'과 KBS의 환경스페셜2 갯벌 3부작 중 1편 '신의 캔버스, 신안 갯벌'이 공동으로 선정됐다.
그리메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영상미와 창의력을 보여준 촬영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시상식은 수상자와 시상자만 초청해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MBC 사옥 M라운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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