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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시니어춘향선발대회 입상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
귀감되는 어르신 전통미인은?…전국시니어춘향선발대회 5월 개최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삶에 귀감이 되는 어르신 전통 미인을 선발하는 '제7회 전국 시니어춘향선발대회'를 5월 19일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과 감동적인 삶으로 존경받으며 새로운 노년 문화를 이끄는 어르신을 선발하는 행사다.
60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최고 250만원의 상금을 주며, 남원시 모델 자격도 부여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남원시노인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
5월 25일부터 닷새간 광한루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춘향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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