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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킹 댄스 페스티벌 [부산관광공사 제공] |
부산관광공사, B-보이와 함께하는 브레이킹 댄스 대회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관광공사[https://www.yna.co.kr/view/AKR20221027058800051]는 28일 오후 6시부터 부산시민공원에서 브레이킹 댄스 페스티벌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가을밤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브레이킹, 디제잉, 댄스배틀을 직접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초청공연에는 M-net의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가 출연한다.
공식 배틀 대회에는 고릴라 크루, 소울 번즈 크루, 아티스트릿, 플랫톤 크루, 오샤레 크루 등이 참여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문화 요소가 섞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된 BOF LAND에서 K-콘텐츠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브레이커들의 성지인 부산의 매력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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