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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순환 관광버스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전북 순환 관광버스 19일부터 운행…총 78개 코스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도내를 여행할 수 있는 '전북 순환 관광버스'가 19일부터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북 순환 관광버스는 전담 해설사와 함께 도내 14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버스로 여행하는 상품이다.
코스는 전주종합경기장, 익산역 등에서 출발하는 도내 순환형과 서울과 부산 등에서 출발하는 광역형, 서울역·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코레일 연계형 등 3개 유형으로 짜였다.
총 78개 경로를 운행한다.
특히 올해는 새만금 단독코스와 테마 유형별 6개 코스를 새롭게 준비했다.
탑승료는 도내 순환형 1만 원, 광역형 당일 3만 원 및 1박 2일 9만7천 원, 코레일 연계형 당일 7만9천 원 및 1박 2일 16만9천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jbtou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동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른 지역에서 느낄 수 없는 친절하고 수준 높은 해설로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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