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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벽 이룬 괴산 수옥폭포 [촬영 = 박종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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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꽁 언 괴산 수옥폭포 [촬영 = 박종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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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수옥 폭포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
[픽! 괴산] 한파에 꽁꽁 언 괴산 수옥폭포
(괴산=연합뉴스)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진 한파에 7일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수옥폭포가 얼어붙었다.
3단으로 이뤄진 이 폭포는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 20m 높이의 물줄기를 쏟아내 장관을 연출하지만 최근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벽으로 변했다.
고려 말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 폭포 근처에 거처하면서 비통함을 달랬다는 전설이 있다.
이 폭포 아래에는 조선시대 연풍 현감 조유수가 지은 정자 '수옥정'이 있다.
수옥정 관광지는 산막이옛길, 화양구곡, 쌍곡구곡과 함께 괴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글·사진 = 박종국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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