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걸그룹 블랙핑크 공연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
| ▲ YG엔터테인먼트 [촬영 안 철 수] 2025.9, 마포구 합정동 |
블핑 끌고 베몬 밀고…YG, 작년 영업이익 713억원 '흑자 전환'
"성공적인 IP 세대교체로 수익 정상화…4분기 콘서트 매출 사상 최고치"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걸그룹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 등의 투어 실적에 힘입어 대규모의 매출 증가와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YG는 지난해 매출이 5천454억원(이하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49.4%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71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트레저의 아시아 투어, 베이비몬스터의 팬 콘서트 투어 등 소속 가수들의 해외 활동이 활발했던 점이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꼽혔다. YG의 4분기 콘서트 매출은 593억원으로, 분기 기준 창사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YG는 "지식재산권(IP) 다각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로 체질을 개선했고, 성공적인 IP 세대교체로 수익이 정상화 궤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 등 저연차 IP의 매출 및 수익 기여 비중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YG는 또한 "당사는 지속적인 주주가치제고를 최우선 기조로 삼고 있다. 시장에 약속한 주주환원정책을 일관되게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2025년 결산 배당은 주당 300원으로,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약 23% 수준인 총 56억원을 배당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