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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상설공연 [보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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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청 [보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보성소식] 매주 토요일 보성판소리 콘서트
(보성=연합뉴스) 전남 보성군은 오는 3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회천군 영천면에 있는 보성판소리성지에서 '토요상설 락(樂)!' 공연을 연다.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약 40분간 현장 관람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에 선보인다.
온라인 관람은 유튜브·페이스북 '보성판소리성지'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주요 출연진은 역대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자·판소리 이수자 등의 전통 판소리 공연과 대중의 공감을 끌어낼 창극·퓨전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8일 "우리 가락을 좀 더 쉽게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소로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 110만㎡ 지적재조사 추진
(보성=연합뉴스) 전남 보성군은 올해 국비 4억원을 확보해 조성·득량·회천면 일대 9개 사업 지구, 2천15필지, 110만 267㎡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지적재조사 측량을 위한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제 경계와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해 디지털 지적공부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책임 수행기관 제도는 국토교통부가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지적재조사 책임 수행기관으로 지정함에 따라 이뤄진다.
보성군 관계자는 "책임수행기관 제도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올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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