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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폰티스 대학생들, 철원군 DMZ 생태평화공원 관광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철원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활용 외국인 방한 여행 추진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비무장지대(DMZ)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인바운드(방한) 관광상품 실증 시범운영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외국인들의 철원 DMZ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은 철원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국내를 넘어 해외 관광객까지 끌어들이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번 시범운영은 외국인 인바운드 여행사 전용 상품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 개선점을 확인하기 위한 실증사업이다.
특히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철원역사문화공원, 노동당사, DMZ 생태평화공원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요소를 더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한계로 지적되었던 숙박은 올 상반기에 매입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거점센터(모닝캄빌리지)를 활용해 해결할 계획이다.
철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재작년 5만8천746명에서 작년에는 7만409명으로 1만1천663명(19.9%) 늘었다.
군은 다양한 관광상품을 기획해 인바운드 여행객을 유치, 올해는 10만명을 목표로 강원창조혁신센터와 협업해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DMZ·역사·자연을 아우르는 철원형 관광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힘써 철원 관광의 외연을 넓혀가겠다"며 "철원군에 장학금을 기부한 네덜란드 폰티스 대학생들에게 특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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