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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세종수목원 전경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내 최대 사계절 온실 세종수목원 '한국관광 100선' 선정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국립세종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65㏊ 넓이의 세종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23개 주제 정원에 3천839종, 220만 본의 식물이 식재돼 있다.
특히 연중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계절 전시온실과 창덕궁 후원을 모사한 궁궐정원, 전남 담양군 소쇄원을 모사한 별서정원 등도 갖추고 있다
이진승 관광문화재과장은 "세종수목원은 2020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이어 2022 안심 관광지로도 선정된 바 있는 세종시 대표 관광지"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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