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산타와 빈양말' 11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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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떼오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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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뮤지컬 '레드북' 25일 온라인 중계
뮤지컬 '엑스칼리버', 김준수·카이 등 커튼콜 데이
가족뮤지컬 '산타와 빈양말' 11월 개막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뮤지컬 '레드북' 25일 온라인 중계 = 지난 8월 폐막한 뮤지컬 '레드북'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TV를 통해 중계된다.
'레드북'은 보수적인 빅토리아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대로 살고자 하는 여자 안나와 신사로 사는 것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의 이야기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하는 작품이다.
이번 온라인 중계에는 지미집 카메라 2대를 비롯해 10대가 넘는 카메라를 동원해 공연장의 생동감을 관객에게 전할 예정이다.
안나 역 김세정, 브라운 역 SF9 인성, 로렐라이 역 홍우진, 도로시·바이올렛 역 방진의, 존슨·앤디 역 원종환, 잭·헨리 역 안창용, 줄리아 역 허순미, 코렐 역 김연진, 메리 역 이다정 등이 출연한다.
네이버TV '아떼오드' 채널에서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중계 당일인 25일 오후 10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 뮤지컬 '엑스칼리버', 김준수·카이 등 커튼콜 데이 =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아더 역을 맡은 배우 4명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커튼콜 데이'가 진행된다.
6일 카이, 7일 도겸, 8일 서은광·김준수는 공연 종료 후 커튼콜 데이에 참여하며, 해당 회차 관람객에게는 미공개 사진으로 제작된 포토카드 2종을 증정한다.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 가족뮤지컬 '산타와 빈양말' 11월 개막 = 뮤지컬 '산타와 빈양말'이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공연한다.
'산타와 빈양말'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을 대표작으로 하는 리처드 커티스 감독이 쓴 동화책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2018년 국내 초연했다.
산타 할아버지의 착각으로 선물이 뒤바뀐 쌍둥이 자매 '샘'과 '찰리'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티켓은 4만∼7만 원이며, 오는 22일 오픈된다. 만 24개월 이상 관람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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