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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 시청시간 순위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소년심판'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시청시간 2주 연속 1위
3월 둘째 주 집계…'지금 우리 학교는' 등 한국 드라마 5편 10위권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이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으로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다.
16일 넷플릭스 시청 시간을 공개하는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소년심판'은 3월 둘째 주(7∼13일) 시청 시간 2천594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소년심판'은 첫 주인 2월 넷째 주(2월 21∼27일)에는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3위를 기록했고, 3월 첫째 주(2월 28일∼3월 6일)에는 1위에 올랐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담당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3월 둘째 주 비영어권 드라마 시청 시간 순위에는 '소년심판'을 포함해 '지금 우리 학교는'(4위·1천748만 시간), '스물다섯 스물하나'(5위·1천711만 시간), '사내맞선'(6위·1천590만 시간), '기상청 사람들'(8위·1천225만 시간) 등 한국 작품 5개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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