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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빙어호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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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더본 외식산업개발원, 관광·축제 활성화 협약 (인제=연합뉴스) 강원 인제군문화재단과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이 지난 2월 28일 오후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인제군 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최상기 인제군수(왼쪽 네 번째)와 백종원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대표(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낭만 가득' 캠핑 떠나볼까…인제 레이크 페스티벌 예매 시작
빙어호 일원서 내달 14∼23일 축제…이용료 전액 지역상품권 반환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올여름 캠핑 애호가들의 마음을 훔칠 강원 인제군의 새 여름 축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캠핑장 사전예매가 24일부터 시작된다.
인제군은 내달 14∼23일 열흘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축제를 연다.
지역 대표 겨울 축제인 인제빙어축제의 무대이기도 한 빙어호 일원에서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가족, 연인, 친구와 여름밤 추억을 함께할 수 있는 200여면의 넓은 캠핑장은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1면 기준 5만원이며, 최대 2박까지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결제한 이용료는 현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액 돌려받아 축제장을 비롯한 인제군 내 가맹점 1천744곳에서 쓸 수 있다.
인제군은 빙어축제를 이을 또 하나의 명품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축제를 기획한 인제군문화재단은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등 레저시설을 비롯해 캠핑 요리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워터워터풀 공연 등으로 색다른 낭만과 감성 가득한 추억을 선사한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이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직접 개발한 새로운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최상기 군수는 23일 "낮부터 밤까지 쉴 틈 없이 즐거운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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