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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로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웹사이트 캡처] |
행복청, 제3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공모…31일까지 지원서 접수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오는 31일까지 제3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도시 공공건축가는 행복도시(세종시 신도심)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전 과정에 걸쳐 조정·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일부는 행복도시 총괄자문단 건축분야 위원으로 위촉돼 도시계획 및 건축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2018년 6월 처음 도입돼 1기 46명, 2기 31명이 공공건축가로 위촉, 활동했다.
10명 내외로 구성되는 제3기 공공건축가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응모 자격은 건축사와 건축 관련 기술사, 건축 관련 분야를 전공한 대학교 부교수 이상이어야 한다.
이정희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공공건축가는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향상하고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응모 대상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044-20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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