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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 '라이트스프레이' 공장 [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온, 한국에 로봇 공장 설립
(서울=연합뉴스) 김채린 기자 =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온(On)은 부산 인근에 '라이트스프레이'(LightSpray) 로봇 생산 공장을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온에 따르면 라이트스프레이는 약 200단계를 거쳐야 하는 전통적인 신발 어퍼(상부) 생산 공정을 하나의 완전히 자동화된 공정으로 압축한 기술이다.
온은 이 기술을 통해 공정 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를 더 적게 배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한국 신규 공장에는 완전 자동화 로봇 32대가 도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온의 글로벌 라이트스프레이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30배로 확대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온 관계자는 "이번 공장은 스위스에서 개발된 기술과 공정을 글로벌 환경에서도 동일한 품질로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국의 첨단 제조 인프라는 전 세계 확장을 위한 공정 고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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