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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배우 원지안, 윤찬영 [시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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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배우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 [시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10대 느와르극 '소년비행' 내달 25일 공개…원지안·윤찬영 출연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떠오르는 신예 배우 원지안, 윤찬영 등이 10대 느와르극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K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Seezn)은 10대들의 험난한 세상살이를 담은 느와르 드라마 '소년비행'을 다음달 25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년 비행'은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삶이 고단한 촌놈 윤탁과 그 친구들을 만난 뒤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와 '지금 우리 학교는'에 각각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원지안과 윤찬영을 비롯해 신예 배우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이 위태로운 청춘들로 분한다.
원지안은 없느니만 못한 부모 밑에서 시키는 대로 물건을 배달하러 갔다가 계획이 틀어지는 바람에 시골로 숨어든 18세 소녀 다정을, 윤찬영은 아빠와 동생들을 건사하는 실질적인 가장으로 무난한 인생을 살아가다 다정을 만나 온갖 사건에 휘말리는 공윤탁을 연기한다.
윤현수는 동네 최고의 문제아 공윤재로, 한세진은 이리저리 안 끼는 곳 없는 마당발 김국희, 양서현은 남자아이들의 첫사랑 홍애란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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