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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부여 문화재 야행 포스터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부여 문화재 야행' 9월로 연기…"수해 복구가 우선"
(부여=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다음 달 11∼13일 정림사지·관북리유적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2023 부여 문화재 야행' 행사를 오는 9월 15∼17일로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수해로 군민이 시름에 잠겨 있는 만큼 이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서두르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군은 행사가 연기되더라도 문화재 캠핑과 사비 문화재 밤 소풍 등 체험행사와 공연은 계획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추후 행사 내용이 변경되면 소셜미디어(SNS)와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방침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를 찾는 관광객이 불만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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