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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극장 '2026 여우락 페스티벌' 포스터 [국립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전통음악 경계 허무는 무대…'여우락 페스티벌' 7월 개막
강산에·선우정아·립제이 등 출연…예술감독에 '슈퍼스타' 이한철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전통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음악축제 '여우락 페스티벌'이 7월 열린다.
국립극장은 7월 3∼25일 국립극장 하늘극장과 달오름극장에서 '2026 여우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의 줄임말인 '여우락'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창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축제다. 2010년 시작된 이래 누적 관객 8만8천명을 모으며 국립극장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축제는 히트곡 '슈퍼스타'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이 예술감독을, 국립창극단 출신 소리꾼 유태평양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이한철은 지난 2023년부터 국악방송 라디오 DJ로 활동하는 등 전통음악과의 접점을 넓혀 왔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작과 폐막작을 포함해 총 12개 공연이 열린다. 가수 강산에와 선우정아, 댄서 립제이부터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 동양고주파 등이 무대에 오르며 전체 출연진은 추후 공개된다.
이한철은 "2026년 여우락은 한국 음악의 대중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결합한 진정한 음악 페스티벌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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