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 창작센터 생긴다…8억 투입 올해 준공

▲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아라리'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아라리'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아리랑 창작센터 생긴다…8억 투입 올해 준공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세계화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정선아리랑 창작센터를 조성한다.

정선아리랑의 현대화 및 세계화를 위해 전문가 및 예술인이 함께 연구·창작하는 문화복합공간이다.

정선아리랑 창작센터는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정선읍 광하리 일대 건물 총넓이 171㎡, 2층 규모로 건립한다.

올해 상반기 착공해 올해 하반기 준공 목표다.

안석균 정선군 문화관광과장은 19일 "예술인의 창작 공간은 물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과 문화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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