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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디 워홀, Dollar Sign, 1981[서울옥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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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환, 무제, 1984[서울옥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옥션, 앤디 워홀 '달러 사인' 등 61점 경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강남센터에서 앤디 워홀의 '달러 사인'(Dollar Sign) 등 미술품 61점을 경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워홀의 1981년작 '달러 사인'은 추정가 6억∼10억원에 출품됐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아이패드 드로잉은 추정가 1억7천만∼3억원에 경매에 나왔다. 호크니가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영국 이스트 요크셔의 풍경을 자동차 조수석에 앉아 아이패드로 그려낸 연작 중 한 점이다.
한국 근현대미술작품으로는 이우환의 1984년작 '무제'(추정가 6억∼9억원)와 김환기의 1969년작 '18-Ⅷ-69 #106'(2억7천만∼5억원) 유영국의 1980년작 '워크'(Work. 2억∼4억원)도 출품됐다.
경매 출품작은 16∼26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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