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남 방문의 해 BI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 |
| ▲ 전남 방문의 해 BI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올해는 전남 방문의 해"… BI·영상제작 전방위 홍보 박차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BI(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와 홍보영상 제작을 마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BI는 영상·광고용, 홍보 물품(굿즈)용, 행사·공문서용 등 3종으로 구분해 개발했다.
전남의 특화 자원인 해양·생태·음식·체험을 형상화하면서 청정·힐링의 관광명소를 상징적으로 담았다.
영상 광고용 BI는 빨강과 파랑 두 가지 컬러의 라인을 이용해 해양관광과 내륙관광을 생동감 있게 연출하고, 시ㆍ군 동반성장의 의미도 담았다.
홍보 물품용 BI는 젊은 층이 선호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조를 이용했고, 컵·에코백·휴대전화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 제작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 교통수단·옥외광고·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홍보 매체를 통해 '전남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 3편도 집중도를 높이도록 편마다 40초 영상으로 제작했다.
전남의 아름다운 영상과 해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나레이션'편, 뷰티풀 원더풀 컬러풀한 전남을 담아낸 '~ful한 전남'편, 청년세대 일상탈출을 겨냥해 랩·판소리·힙합 리듬이 조화를 이룬 전남을 보여주는 '날 보러와요'편 등이다.
전남도는 홍보영상을 KTX·금호고속 버스·서울 명동 강남역 전광판 광고 등에 투입해 전방위적 홍보에 나선다.
전남도 관계자는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남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BI와 홍보영상을 활용해 전남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겠다"며 "홍보영상이 전국을 뛰어넘어 세계로 널리 퍼져나가 전남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가요소식] NCT 정우, 오늘 '슈거'로 솔로 데뷔](https://korean-vibe.com/news/data/20251128/yna1065624915939586_64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