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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 자전거공원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증평 자전거공원, 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뽑혀
(증평=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남하리에 있는 자전거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봄 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13년 조성된 이 공원은 1만957㎡ 규모로 어린이 실내 교통안전교육장과 야외 교육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원 안에 미니어처 세트장, 200m의 야외트랙, 주변 자작나무 숲길이 있고 4인용 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매년 1만7천여명에 이른다.
군 관계자는 "봄철 아이와 추억을 만들 여행지를 고민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다녀갈 수 있도록 관광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전거공원 주변에는 좌구산자연휴양림과 삼기저수지 등잔길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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