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A-ri 앙상블, 책 읽어주는 음악회 포스터 [A-ri 앙상블 제공] |
[부산소식] A-ri 앙상블, 18일 책 읽어주는 음악회
(부산=연합뉴스) 부산 출신 청년 연주자와 경력 단절 여성 연주자들로 구성된 'A-ri 앙상블'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에서 책 읽어주는 음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영국 작가 제인 오스틴 탄생 250주년을 맞아 그녀의 대표작인 '오만과 편견'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소개한다.
'오만과 편견' 주요 장면을 낭독하고 분위기에 맞춰 선곡한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소설의 감동을 전달한다.
2017년부터 책 읽어주는 음악회를 열고 있는 A-ri 앙상블은 '음악과 문학의 즐거운 만남'을 주제로, 클래식과 인문학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가요소식] 폴킴, 10개월 만의 신곡 '해브 어 굿 타임'](https://korean-vibe.com/news/data/20251112/yna1065624915923541_888.jpg)

![[게시판] 대홍기획, 세 번째 '시리즈L'…루시·홍이삭 공연](https://korean-vibe.com/news/data/20251112/yna1065624915923367_371_thum.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