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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파운드 [하고하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드파운드 "한남동 매장 방문객 10명 중 7명은 외국인"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하고하우스가 투자한 패션 브랜드 드파운드는 올해 1분기 서울 용산구 한남동 쇼룸(매장) 방문객의 70%가 외국인이라고 2일 밝혔다.
외국인 방문객 국적은 일본을 비롯해 미주, 유럽, 동남아 등 다양했다.
드파운드 관계자는 "한남동 매장은 외국인 고객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예쁜 인테리어와 외관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증사진 맛집'으로도 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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