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2주 연속 비영어 쇼 1위

K-DRAMA&FILM / 조윤희 / 2026-02-04 1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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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쇼 부문 1위는 하예린 주연 '브리저튼4'
▲ 지난주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순위 [넷플릭스 투둠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2주 연속 비영어 쇼 1위

영어 쇼 부문 1위는 하예린 주연 '브리저튼4'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한국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2주 연속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시리즈물로 꼽혔다.

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시청 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430만으로, 비영어 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총 43개국에서 상위 10위에 들었다.

지난달 16일 공개된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으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다뤘다.

공개 첫 주 비영어 쇼 부문 2위로 시작해 2주 차에 1위로 올라섰으며 3주 차에도 정상을 지켰다.

이외에도 비영어 쇼 부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5'가 2위,박신혜·고경표 주연의 '언더커버 미쓰홍'이 5위, 김혜윤·로몬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6위, 최수영·김재영 주연의 '아이돌아이'가 9위 등 상위 10위에 한국 작품이 5편 올랐다.

영어 쇼 부문에서는 지난달 2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가 3천97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9세기 영국 사교계를 배경으로 한 '브리저튼'은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가 진실한 사랑과 결혼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넷플릭스 간판 오리지널 시리즈다. 시즌4 여자 주인공은 한국계 호주인 하예린으로, 배우 손숙의 외손녀로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2020년부터 공개된 세 편의 시즌 모두 호평을 받았으며, 시즌4의 파트2는 26일 공개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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