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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 체험 메타버스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확장 가상세계에서 세계인이 즐길 한국문화 콘텐츠는
문체부, 20일 '한국문화 체험 메타버스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오는 20일 '제1회 한국문화 체험 메타버스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문체부는 확장 가상 세계를 활용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지난 7~9월 '한국문화 체험 메타버스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처음 진행했으며 심사를 통해 총 10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K팝을 주제로 '가상 댄스 스튜디오'를 구현한 '원밀리언 메타버스'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가상 댄스 스튜디오'를 통해 이용자들이 안무 창작과 연습, 가상 인물 3차원으로 꾸미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시했다.
최우수상은 우리나라 전통예술 공연을 주제로 '장구 인 더 클럽'을 기획한 '아트사물노리'팀이 받는다.
우수상은 한글과 한국어 보급을 목적으로 전시관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한 '㈜인포플랫폼'팀, 우리나라 조선시대 내의원을 체험하는 역사 게임 콘텐츠를 제작한 '정3품' 팀에 돌아갔다.
이 밖에 한국문화를 확장 가상세계에서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장려상 3팀과 특별상 3팀을 선정했다. 수상팀에는 상장과 함께 상금 총 1천2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온라인 시상식은 '문화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과 함께 열리며, 참석 희망자는 19일까지 누리집(https://event-us.kr/yuuu/event/37408)에서 신청하면 된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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