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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즈 새 싱글 '페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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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즈 '페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라이즈, 신곡 '페임' 발표…"쿨하면서 자유로운 느낌"
레이지 힙합 장르…"후반부 댄스 브레이크 기대해달라"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라이즈가 그간 해본 적 없는 스타일이어서 새롭게 느껴졌어요. 쿨하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을 즐겨주셨으면 해요."(쇼타로)
그룹 라이즈가 24일 신곡 '페임'(Fame)을 발표하고 색다른 면모를 선보인다.
라이즈는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돌아왔다"며 "라이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임'은 라이즈가 발매하는 동명 싱글의 타이틀곡으로, 이들이 처음 시도하는 레이지(Rage) 힙합 장르 곡이다. 힙합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는 전자음악 요소를 추가해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즈는 폭발적 힘을 갖춘 고난도 퍼포먼스와 함께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명성보다 사랑의 공유'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은석은 "노래를 듣고 어두우면서 힘이 있다는 첫인상을 받았다"며 "노래를 듣는 분들이 각자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생각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쇼타로는 퍼포먼스에 관해 "힙합 그루브를 살리는 것과 소리를 놓치지 않는 것이 어려웠고, 후렴구 동작도 복잡한 편"이라며 "마지막 댄스 브레이크는 제가 생각해도 '찢었다'(좋다)고 느껴지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싱글에는 '페임'과 함께 알앤비(R&B) 팝 장르의 '섬싱스 인 더 워터'(Something's in the Water),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팝 록 스타일의 댄스곡 '스티키 라이크'(Sticky Like)까지 총 3곡이 담겼다.
성찬은 "'섬싱스 인 더 워터'는 밤에 잔잔하게 틀어놓고 잠들 준비를 하면서 듣고, '스티키 라이크'는 하루를 시작하며 듣기 좋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정규앨범 '오디세이'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라이즈는 이번 싱글 수록곡들이 선물 같은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이즈만의 새로운 곡을 보여준다는 게 기대도 되고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아해 주길 바라요!"(원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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