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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가상 가수 나이비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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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 [하이브X게펜 레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가요소식] SM 가상 가수 나이비스, 오늘 신곡 '센시티브'
하이브X게펜레코드 두 번째 글로벌 걸그룹 제작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SM 가상 가수 나이비스 '센시티브' = 가상(버추얼) 가수 나이비스가 7일 낮 12시 신곡 '센시티브'(Sensitive)를 발표한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센시티브'는 펑키함이 가미된 베이스와 나직한 보컬 리듬이 특징인 팝 댄스곡이다. 처음 만나는 현실에서의 자극으로 다채로운 감정을 느끼는 나이비스 이야기가 가사에 담겼다.
이 곡은 앞서 지난 2월 SM 창립 30주년 기념 'SM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에서 무대가 공개됐다.
나이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로 만든 목소리와 생성형 AI로 제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 캣츠아이 이을 두 번째 스타 찾는다 =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를 이을 두 번째 글로벌 걸그룹 멤버를 찾는 오디션을 연다.
하이브X게펜 레코드는 "일본 전역에서 대규모 오디션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WORLD SCOUT THE FINAL PIECE)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는 하이브 스카우팅팀이 직접 나서 예비 스타를 찾는 프로젝트다. 합격자는 오는 10∼12월 K팝 방식의 트레이닝을 받은 뒤 미국 현지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한다. 이후 경연을 거쳐 내년 데뷔를 목표로 하는 그룹 멤버로 최종 발탁된다.
오디션 과정은 내년 봄 일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아베마(ABEM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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