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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MBC 사극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20여개국 선판매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통 사극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방영 전 세계 20여 개국에 판매됐다.
MBC는 다음 달 12일 첫 방송 예정인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대한 공급 계약을 일본, 대만, 미국, 독일, 프랑스 등 20여개국의 주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및 채널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다룬다.
이준호가 성군이 되고자 노력하는 까칠한 성격의 완벽주의자 이산 역을, 이세영이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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