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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석배 극단 처용 대표 [대구문예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구시립극단 신임 예술감독에 성석배 극단처용 대표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최문석, 시립국악단 예술감독 한상일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립극단 신임 예술감독에 성석배(57) 극단 처용 대표가 내정됐다.
또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에는 최문석(42) 전 국제현대무용제 예술감독이,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에는 한상일(68) 전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가 각각 내정됐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3명의 예술감독은 결격사유 조회 등 절차를 거쳐 오는 12일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투명성 강화를 위한 공개모집과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적임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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