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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오부채 만들기 체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게시판] 국립민속박물관, 다음 달 11일 단오 행사
▲ 국립민속박물관은 단오를 사흘 앞둔 다음 달 11일 단오 체험 행사를 연다. 단오부채 나누기와 단오부적 찍기를 진행하고, 봉산탈춤 공연을 선보인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단오부채 만들기 교육도 한다. 이와는 별도로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단오첩' 삼행시 짓기 온라인 행사를 하고, 다음 달 14일에는 강연 '당신이 몰랐던 단오 이야기'를 박물관 누리집(nfm.go.kr)을 통해 공개한다. 수릿날, 중오절로도 불린 단오는 예부터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 다양한 민속 행사를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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