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울렛 김해점, 호텔·공원 시너지로 체류형 관광명소 도약

K-TRAVEL / 이준영 / 2026-02-27 0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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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고객 80% 육박…외국인 방문객도 전년 대비 50% 증가
▲ 롯데 관광유통단지 일대 [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 아울렛 김해점, 호텔·공원 시너지로 체류형 관광명소 도약

타지역 고객 80% 육박…외국인 방문객도 전년 대비 50% 증가

(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이하 롯데 김해점)이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롯데가든파크, 롯데워터파크와 연계한 '롯데 관광유통단지' 시너지를 바탕으로 경남 김해지역 관광 핵심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7일 롯데 김해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방문객 중 타지역 거주 비중이 최대 80%까지 상승했다.

기존 쇼핑(아울렛), 레저(롯데워터파크 김해) 인프라에 2024년 10월 개장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8만6천㎡ 규모 롯데 가든파크가 더해져 당일 방문객이 숙박을 겸한 체류형 관광객으로 전환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호텔 개장 후 동남아·중화권 단체 관광객 유입이 늘어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롯데 김해점은 다국어 서비스와 외국인 전용 편의시설을 늘려 외국인 유치 마케팅을 강화했다.

또 키즈·유스 컬쳐 전문관 리뉴얼, 전국 맛집을 모은 '테이스티 그라운드' 조성 등 콘텐츠도 강화해 가족 단위 방문객 체류 시간 증가에 기여했다.

롯데 김해점은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봄 신상품 입고 기념 여성 패션 추가 할인' 행사를 연다.

내달 4일까지는 '뉴발란스 키즈 신학기 페스티벌'을 열고 아동 가방·의류를 최대 60% 할인한다.

내달 26일부터 29일까지는 가든파크 일대에서 김해시 후원, 김해축산협동조합 주관으로 '제2회 김해 한우 축제'가 열린다.

김동섭 롯데 김해점장은 "롯데 관광유통단지는 국내외 관광객이 김해를 찾는 가장 큰 이유이자 핵심 거점 시설로 성장했다"며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를 바탕으로 유치 마케팅을 고도화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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