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김범수 신곡 '꿈일까' 발매

▲ 김범수 '꿈일까' [영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진스 '디토' 스포티파이 5억회 [어도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엔믹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요소식] 김범수 신곡 '꿈일까' 발매

뉴진스 '디토' 5억 스트리밍·엔믹스 새 싱글 '쏘냐르'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 김범수의 장기 음원 프로젝트 = 가수 김범수의 신곡 '꿈일까'가 4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은 김범수의 장기 음원 프로젝트 '메이크 트웬티'(MAKE20)의 12번째 음원이다.

싱어송라이터 임헌일이 곡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해 김범수와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김범수는 이번 곡을 시작으로 내년 발매될 정규 9집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뉴진스 '디토' 5억 스트리밍 = 그룹 뉴진스의 곡 '디토'(Ditto)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싱글 'OMG'의 수록곡 '디토'는 지난 2일 기준 5억회 이상 재생돼 자체 통산 2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디토'는 앞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진입하는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았다.

▲ 엔믹스 싱글 '쏘냐르' 선공개 = 그룹 엔믹스가 선공개 디지털 싱글 '쏘냐르(브레이커)'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신곡은 라틴풍의 힙합과 UK 개러지 장르를 혼합한 팝으로, 내년 1월 15일 발매되는 미니음반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 발매를 앞두고 선보이는 선공개 곡이다.

곡명 '소냐르'는 '꿈을 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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